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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주 학교, 친일 작사·작곡가가 만든 교가 바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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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조회수 :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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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에서 친일 작사가·작곡가가 만든 교가와 욱일문 유사 문양을 사용한 교표를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에서 연구진들이 이렇게 권장했다고 24일 밝혔다. 3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최종 연구결과 공유, 의견 나눔, 질의응답 등이 이뤄졌다. 잔재 용어가 사용된 교가의 가사는 학생, 학부모, 교원의 의견을 수렴해 학교 교육철학, 시대상을 반영한 가사로 개사할 것”을 권장했다. 있는 교표로 교체할 것”을 조언하면서 교표와 교기 불일치 학교는 일체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가이즈카 향나무’인 경우 가이즈카 향나무를 한국 전통 향나무로 인식할 수 있는 문제가 있어 고유 향나무를 심는 등의 방향으로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있다”며 “학교 구성원의 의견 수렴을 통해 학교가 추구하는 인재상을 담을 수 있는 교훈으로 개선하는 것을 권장 한다”고 제언했다.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목적을 둬서는 안 된다”며 “어떤 것이 일제 잔재인지 제대로 알리고, 학교구성원과의 공론화를 통해 청산 방향을 결정하는 민주적 과정이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행·재정적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주적인 미래 100년 학교 문화 정립을 위해 ‘일제강점기 식민잔재 청산 연구용역’을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올해 5월부터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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