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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교표에 욱일기라니'…제주 학교에 여전한 일제 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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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조회수 :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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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9
제주대 산학협력단, 학내 일제 잔재 연구 중간보고 욱일기 문양의 교표, 친일 음악가가 만든 교가 등 제주 학교 곳곳에 여전히 일제의 흔적이 남아 있어 청산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를 보면 현재 도내 4개 초등학교는 옛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를 바탕으로 도안된 교표를 사용하고 있다. 등과 함께 결합돼 있다. 또 조선총독부 초대 통감인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가 1909년 식민통치를 알리며 우리나라에 심었던 가이스카 향나무를 교목으로 지정한 학교도 35곳(초 18·중 11·고 6)에 달했다. 8곳(초등), 13곳(초 10·중 2·고 1)으로 파악됐다.
이홍렬이 만든 교가를 아직도 부르고 있는 학교도 3곳(초 2·고 1)으로 조사됐다. 도내 교장도 현재까지 3명으로 집계됐다. 보고회를 연다는 계획이다. 권고할 예정"이라며 "일제 잔재에 대한 청산작업은 학내 공론화를 거쳐 이뤄지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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