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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S] "김원웅 구두경고, '박근혜 보훈처'로 되돌아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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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조회수 :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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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독립운동단체가 김원웅 광복회장에 '구두주의'를 줬다는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을 비판했다. 목소리만 듣고 있는 보훈처의 태도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안익태 선생, 6·25전쟁에서 활약한 백선엽 장군 등을 언급하며 "찬란한 우리 민족의 미래의 발목을 잡는 것은 친일에 뿌리를 두고 분단에 기생해 존재하는 친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회장은 '친일 인사 국립현충원 파묘(破墓)'를 주장했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선양단체를 타 부처로 이관해 주기 바란다. 보훈처는 우리나라에 대한 충정과 의지를 품을 만한 그릇이 못 된다"고 거세게 쏘아붙였다. 통합을 저해할 수 있다며 구두 경고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사자인 김 회장은 보훈처의 이같은 경고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 Money S 박정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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