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센터
-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소개
- 홍보센터
- 언론속의 운암
언론속의 운암
[오마이뉴스] "100년 전 김원봉 장군의 의열단, 그 정신을 잇자" |
---|
관리자
조회수 : 1490
|
2019-11-10
▲ 9일 오후 성공회대학교에서 열린 ‘의열단 약산 김원봉 방군 기념사업회’에 밀양사람들이 참석했다. ⓒ 장창걸
▲ 9일 오후 성공회대학교에서 열린 ‘의열단 약산 김원봉 방군 기념사업회’에서 도올 김용옥 선생이 특강하고 있다. ⓒ 장창걸
100년 전 만주에서 조직되었던 독립운동단체 의열단(義烈團) 정신을 이어받자는 활동이 활발하다. 의열단장을 지낸 약산(若山) 김원봉(1898~~1958) 장군 기념사업회가 만들어지고, 서울과 밀양에서 '의열단 100주년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약산기념사업회 초대 회장은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전 국사편찬위원장), 부회장은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반헌법행위자열전편찬위원회 책임편집인), 약산 김원봉의 외조카인 김태영 박사가 상임이사로 선임되었다.
약산기념사업회는 "약산 김원봉 장군을 비롯하여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젊은 목숨을 내던진 의열단원 등 모든 유·무명의 독립투사를 기억하고자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약산을 비롯해 100년의 시간이 흐르도록 여전히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독립투사들을 추모하는 사업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했다.
약산기념사업회는 앞으로 '약산 김원봉의 의열정신과 독립활동을 기리는 제반 기념사업', '의열단원 발굴과 선양 사업', '친일청산 등 적폐청산과 약산정신 부활·계승을 위한 제반 사업'을 벌인다.
▲ 9일 오후 성공회대학교에서 ‘의열단 약산 김원봉 방군 기념사업회’가 열렸다. ⓒ 장창걸 윤성효 기자(cjnews)
|
File #1 | 오마이뉴스1(46).jpg |
이전글 | [KBS] 의열단 창단 100주년..오늘 서울시청광장서 기념식 |
---|---|
다음글 | [뉴시스]박삼득 보훈처장 "의열단 피땀으로 광복 쟁취…깊은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