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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조선의열단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 오늘 발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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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조회수 :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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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서울=뉴시스】 '조선의열단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추진위)가 오는 9일 오전 10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2019.07.08. (사진=조선의열단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제공) photo@newsis.com
11월 9~10일 의열단 창단 맞춰 본격 활동
【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1919년 설립된 조선의열단이 창단 100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서울=뉴시스】조선의용대 성립기념 사진. 조선 의용대는 의열단을 이끈 김원봉 등이 일제에 맞서 싸우기 위해 만든 독립운동부대다. 이후 조선의용대원 일부는 조선의용군으로, 다른 일부는 한국광복군에 합류했다. 2019.06.19. (사진=조선의열단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제공) photo@newsis.com
국회에서는 안민석·송영길·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찬열 바른미래당 의원, 유성엽 민주평화당 의원, 김종대 정의당 의원, 김종훈 민중당 의원 등이 추진위원으로 나선다.
【서울=뉴시스】단재 신채호 선생이 1923년 의열단의 독립운동이념과 방략을 이론화해 천명한 '조선혁명선언'. 2019.06.07. (사진=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 제공) photo@newsis.com
이와 함께 광주·대구·대전·부산 등 전국 4대 도시에서 의열단 특별 전시를 이어가는 한편, 알려지지 않은 의열단원들의 이야기를 극적으로 구성한 독립 뮤지컬 '의열단 아리랑' 공연도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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