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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 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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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민족의 감성 담긴 아리랑의 특별한 연주 무대
관리자
조회수 : 2532   |   2019-04-10


KBS2 '내가 사랑한 아리랑'

 

 

   KBS2 '내가 사랑한 아리랑' 4월 11일 오후 8시 20분


KBS2 TV '내가 사랑한 아리랑'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11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역사와 민족의 정서를 상징하는 음악 '아리랑'을 부르며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우리에게 의미 있는 울림, 아리랑을 다양하고 깊이 있게 불러보는 무대이다.

이번 무대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러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깊은 울림의 소리꾼 장사익과 K팝을 이끄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효린이 완벽한 듀엣 무대를 준비한다. 장르와 세대가 다른 두 사람은 연습 때부터 환상적인 호흡을 맞추었다.

독립운동가 후손 음악가들도 함께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위원 운암 김성숙 선생의 손자인 피아니스트 두닝우, 독립운동가 후손인 고려인 4세 트럼펫 연주자 바실리 강, 그의 아들이자 한국에서 활약 중인 비올라 연주자 안톤 강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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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에는 국악인 안숙선, 뮤지컬 배우 손준호, 크로스오버 사중창 그룹 포레스텔라가 주인공이다. 배우 문소리가 단독 MC를 맡아 공연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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