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센터
  • 언론속의 운암

언론속의 운암

게시판 내용
[대한민국 정책 브리핑] 전국 경찰관서에 '이달의 독립운동가' 포스터 게시
관리자
조회수 : 2342   |   2019-02-13



경찰청은 올해 3월부터 '이달의 독립유공자' 포스터를 지구대·파출소 등 전국 경찰관서에 게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금껏 국가보훈처에서는 이달의 독립운동가’ 포스터를 학교와 도서관지하철 역사 등에 주로 배포·게시했으며전국의 지구대·파출소·치안센터에까지 확대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경찰관서 포스터 게시는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회장 함세웅)’에서 요청하고경찰청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하면서 성사되었다.


이번 조치로 동연합회 민성진 사무총장은, “전국 방방곡곡에 위치해 있는 경찰관서 게시판을 통해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이 더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또한경찰청 관계자는 경찰관들 스스로도 관서마다 게시되어 있는 포스터를 접하면서 조국과 겨레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정신을 되새기는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9년 이달의 독립운동가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
하기 위해 대국민 온라인 조사결과 등을 반영해 기존 인물 중에 특별히 재선정하였다.  


지난 1월과 2월은 여성 독립운동가인 유관순 열사와 김마리아 선생, 3월은 손병희 선생, 4월은 안창호 선생, 8월은 김구 선생, 10월은 안중근 의사, 12월은 윤봉길 의사 등이 각각 선정되었다.  


담당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사업팀 경정 한준섭( 02-3150-0171)  



file0 File #1   |   크기변환_KakaoTalk_20190207_134923396_03(0).jpg
게시판 이전/다음글
이전글 [헤럴드경제]항단연, 경찰청과 함께 '이달의 독립운동가' 포스터 전국 부착
다음글 [불교닷컴] 항단연, 경찰청 공동 독립운동가 선양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