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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3.1혁명∙임시정부100주년 행사 협의
관리자
조회수 : 2289   |   2018-12-11


▲ 운암 김성숙


북경 한·중 항일혁명행사, 한·중•대만 문화교류 행사 등 개최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인호 기자] 사단법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는 3.1혁명,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김성숙·두군혜기념관」건립 협의, 한·중 항일혁명행사 및 한·중문화 교류 등을 논의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다.

 

광저우에서는 중산대학과 추진해왔던「김성숙·두군혜기념관」건립과 관련하여 막바지 협의를 진행하고, 독립지사 김성숙·두군혜·김산(장지락)선생의 학적부 등 중산대 출신 항일독립지사 자료수집과 한·중 학술대회 협의, 의열단의 중산대 활동 자료수집, 주 광저우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화남지역 독립혁명사 백서 제작에 따른 논의, 광저우 교민 및 상공회와 간담회 등이 진행된다.


▲ 김성숙 두군혜 기념관 조감도


또 광저우에 거주하는 운암 김성숙선생 장남 두감(杜鑑)•손자 두닝우(음악가) 등을 만나 2019년 3.1혁명 100주년 한국행사 출연 등을 협의한다.


▲ 두군혜 여사


북경에서는 운암 김성숙·두군혜선생의 후손들을 만나 '김성숙기념관'에 전시될 유물을 확보하고,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초신무 의원, 중국건설은행장 등 재계인사들을 만나, 3.1혁명 100주년 KBS 특별기획 안중근 드라마 중국 현지 촬영, 한∙중 항일독립운동 기념행사 추진 및 운암김성숙∙두근혜선생 한∙중∙대만 국제학술대회를 협의한다. 


최인호기자 edt@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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