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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독립운동 앞장` 김성숙·스코필드 추모식
관리자
조회수 : 2188   |   2018-04-16


일본 제국주의에 항거했던 운암(雲巖) 김성숙 선생과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박사를

추모하는 행사가 12일 개최된다.

국가보훈처는 11일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운암 김성숙 선생 48주기 추모제와

 3·1운동 당시 일제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린 스코필드 박사 서거 4주기를 기리는

추모식이 각각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과 서울대 스코필드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보훈처에 따르면 스코필드 박사는 3·1 독립운동이 일어나자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카메라에 담는 등 독립운동 실상을 기록했고 `제암리 학살 사건`(1919년 4월

15일) 현장을 직접 답사하고 기록을 남겼다.

김성숙 선생은 1919년 `조선독립군 임시사무소` 명의로 된 격문을 뿌려 옥고를

치르는 등 승려 신분으로 독립운동에 투신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8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안두원 기자]nov26ah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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