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단청 중국명가 명화전" 성남시청서 개막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중국 산수화 대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수묵단청 중국명가 명화전"이 24∼26일 성남시청 로비 누리홀에서 열린다.

국제문화예술교류센터(이사장 김성호)가 주최하는 이번 명화전은 한·중 친선 외교와 문화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국서화원, 중국불교협회, 사단법인 운암 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가 후원한다.

중국서화원장 왕홍리(王紅莉), 위남시 산수화원 이사 리부차이(李夫才), 위남시 미술가협회 부주석 장후이(張輝) 등 중국 산수화 작가 23명의 작품 160점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