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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불신문]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도 연등축제 동참
관리자
조회수 : 3249   |   2006-04-30


연꽃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이수성)가 우정국로 내에 비공식 부스를 설치하고 연등축제에 동참했다. 지난 2월 23일 출범한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는 미처 연등축제 참가신청을 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고자 우정국로 내 우정에쉐르 건물 앞에 부스를 직접 설치했다.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는 운전자의 안전을 기원하는 소형 차량 연꽃 등 연꽃 만들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속가에서 운암 김성숙 선생으로 불리우는 태허 스님은 건국훈장 국민장을 수훈한 독립지사다. 양평 용문사에서 출가했고, 남양주 봉선사에서 수행했다. 이후 만해 스님으로부터 지대한 영향을 받았던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는 지난 2월 23일 창립총회와 발기인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기념사업회는 앞으로 북경기념사업회 결성, 장학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김석오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회원관리 팀장은 "태허 스님은 부처님의 원융무애한 중도사상을 실천해 해방 당시 갈등이 심했던 좌우익의 갈등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신 분"이라며 "비공식이지만 실질적으로 봉축을 기념하고 기념사업회를 알리고자 연등축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작성자 : 김세희 / ksh@manbulshinm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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