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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투사 운암 태허스님 후원회 발족
관리자
조회수 : 3210   |   2006-04-20


宅릿?후원회 발족을 앞두고 독립운동가 스님들의 유적을 복원하고 후세에 알리고자 하는 사업회의 취지를 설명하고 후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운암김성숙선생은 승려 신분으로는 유일하게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한 인물로, 젊어서는 항일무장투쟁으로 일관했고, 해방 후에는 반이승만 정권운동과 좌우합작과 통일운동을, 5·16이후에는 군사정권에 반대했던 독립투사다. 그러나 해방 후 좌익과 우익의 대립으로 설자리를 잃어 1969년 70세의 나이에 조용히 생을 마감했으며, 정부에서 건국훈장 국민장을 추서했다. 사업회는 국가보훈처, 조계종 등과 연계해 ▲운암 선생 기념관 건립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 ▲ 불교계 독립운동 유적지 발굴 ▲공원조성 ▲독립유공자와 불자빈민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회원 가입은 홈페이지(www.kimsungsuk.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거나 조계종 사찰 가입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교종본찰 봉선사와 대한불교조계종,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하고 불교신문, 법보신문, 불교방송에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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