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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 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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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승려 행적 적극 발굴하기로
관리자
조회수 : 3319   |   2006-04-19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지낸 태허 스님을 기리는 운암 김성숙 선생 기념사업회는 다음달 6일 후원회 발족을 앞두고 대한 불교 조계종단과 불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취지 설명회와 후원자 모집을 위한 홍보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념 사업 후원회를 통해 모금된 돈은 국내외 불교계 독립 운동 유적 발굴과 공원 조성, 태허 스님에 대한 사상 연구, 그리고 독립 유공자 후손 장학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문화] 나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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