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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일본은 영토 침탈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관리자
조회수 : 3341   |   2006-04-12


단체협의회는 일본은 영토침탈 행위를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일본은 영토 침탈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항일 독립운동 단체들이 "항일애국지사기념사업단체협의회(이하 항일단협)"를 결성하고 독도관련 성명서를 지남 10일 발표했다. 지난 1695년 일본 돗토리현도 울릉도와 독도가 호키항의 부속섬이 아니라고 밝힌 기록이 남아있을 뿐만 아니라, 일본이 1905년 독도를 영토로 편입할 당시 "무주지(無主地)선점론"을 내세웠지만 우리나라는 이보다 5년 앞선 1900년에 독도가 울릉도에 포함된다는 것을 대한제국 칙령으로 명백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독도가 자신의 고유영토라고 망언을 일삼는 일본정부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기 위해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김산선생기념사업회, 곽재기선생기념사업회,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유정조동호선생기념사업회, 박영희선생기념사업회 등 7개 단체가 지난 7일 서울 견지동에 위치한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회의실에 모여 ‘항일단협"을 결성하고 일본의 독도망언을 규탄하며 강력한 대응 할 것을 다짐했다. 이처럼 항일 독립운동 관련 단체들이 결속을 하면서 과거 제국주의 침략에 대한 반성과 진심어린 사과를 거부하고 있는 일본정부를 상대로 체계적인 대응책을 모색했다. 특히 "항일단협"은 빠른시일내에 일본대사관 앞에서 "독도망언 규탄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성명서 전문> ‘항일애국지사기념사업단체협의회’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독도’는 일본의 고유 영토이고 한국이 불법 점령한 것‘이라는 내용을 중학교 교과서 뿐만 아니라 고교 교과서까지 싣도록 지시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이는 명백한 영토주권을 침략하는 행위로 그동안 자행되어 왔던 독도망언이 일부 극우단체들에 의한 것이 아니라,일본정부의 주도하에 이루어졌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이다. 또 과거 제국주의의 침략에 대한 반성과 진심어린 사과를 거부하고,역사왜곡까지 자행하는 것으로 모자라 신제국주의의 야욕을 드러낸 것이다. 제국주의의 침략에 대한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다시 한민족을 상대로 명백한 주권침탈행위를 자행하는 일본정부에 대한 우리는 분노함과 동시에 강력히 경고하는 바이다. 2006.4.10 항일애국지사기념사업단체협의회 운암김성숙선생(태허스님)기념사업회,김산선생기념사업회,곽재기선생기념사업회,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박영희선생기념사업회,유정조동호선생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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