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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 중국 광저우∙북경 김성숙기념관 건립
관리자
조회수 : 2597   |   2018-12-11


운암 김성숙


북경 한·중 항일혁명행사, 한·중•대만 문화교류 행사 등 개최


[투데이코리아=김태문 기자] 사단법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는 3.1혁명,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김성숙·두군혜기념관」건립 협의, 한·중 항일혁명행사 및 한·중문화 교류 등을 논의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다.

 

광저우에서는 중산대학과 추진해왔던「김성숙·두군혜기념관」건립과 관련하여 막바지 협의를 진행하고, 독립지사 김성숙·두군혜·김산(장지락)선생의 학적부 등 중산대 출신 항일독립지사 자료수집과 한·중 학술대회 협의, 의열단의 중산대 활동 자료수집, 주 광저우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화남지역 독립혁명사 백서 제작에 따른 논의, 광저우 교민 및 상공회와 간담회 등이 진행된다.


김성숙 두군혜 기념관 조감도


또 광저우에 거주하는 운암 김성숙선생 장남 두감(杜鑑)•손자 두닝우(음악가) 등을 만나 2019년 3.1혁명 100주년 한국행사 출연 등을 협의한다.


두군혜 여사


북경에서는 운암 김성숙·두군혜선생의 후손들을 만나 '김성숙기념관'에 전시될 유물을 확보하고,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초신무 의원, 중국건설은행장 등 재계인사들을 만나, 3.1혁명 100주년 KBS 특별기획 안중근 드라마 중국 현지 촬영, 한∙중 항일독립운동 기념행사 추진 및 운암김성숙∙두근혜선생 한∙중∙대만 국제학술대회를 협의한다.

 

 김태문 기자 11kt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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